사이비 종교 논란을 일으키는 통일교 알아봅시다

지난번 ‘폭력 및 성폭행 사건으로 연루된 사이비 마음수련 종교 기독교복음선교회’ 글에 이어서 기존 기독교의 교리와 판이한 해석과 논리로 사이비 논란을 일으키는 통일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선명이 창시하여 최근에는 독립적인 신흥종교로 정립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이하 통일교)입니다.

통일교-사이비-종교논란-문선명 총재

통일교 본부는 서울역에 있으며 초대 총재인 문선명이 2012년도 사망한 이후에, 그의 부인인 한학자가 현재 총재로 교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독교 내에서 이단으로 간주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1968년 발표된 통일교의 교리서 “원리강론” 에서 기존의 기독교와 창조론 등의 관점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일교 이론에 따르면 신이 예수를 보냈던 것은 인류 구원을 위한 책임 분담이었으나,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서 죽으며 그의 소명을 다 하지 못한 것이기에 영육의 구원이 실패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의 신약 시대는 끝났고 성약시대가 시작되었으며, 교주인 문선명이 바로 그 구원을 이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해석들이 특히 기존 기독교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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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본부인 천정궁>

 

통일교는 흔히 “ㅇㅇ 가정교회“ 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교회와 혼동하기 쉽습니다. 마음수련 한다며 사이비에 빠지기 쉽습니다. 통일교에서는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천상으로 올라가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여 축하하는 문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장례식장에서도 흰 국화 대신 화려한 색의 꽃&리본을 사용합니다. 통일교가 특히 사이비라고 비판을 받는 이유는 내부에서 문선명이 메시아이자 참아버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문선명과 그의 부인 한학자가 참부모님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사실 여타 사이비 종교가 성범죄와 집단 자해 등 온갖 시끄러운 뉴스로 가득한 데에 비해서 통일교는 사회적인 사고나 이슈가 발생하지는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문선명 홍재를 메시아로 정의하고 있으며, 거액의 기부금 요구 또한 통일교에서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기존의 기독교와 사회에서는 분명 이단으로 규정되고 있습니다.

통일교-사이비-마음수련-종교
<합동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통일교 신도들>

또한 국제결혼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전 세계의 인종들을 섞어 세계 평화를 이끈다는 교리 아래 교단에서 다른 국적의 남자 또는 여자를 세 번까지 추천받아 결혼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통일교 내부에서는 이런 결혼에 대한 강제적인 성격이 매우 강하며 대부분의 통일교 가정 2세는 연애가 금기시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독일 등에서는 최면상술이라는 불법 활동을 하여 활동 중지 처분을 받기도 하였다 하니, 사이비 종교에 현혹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통일교 이것이 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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