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찰과 마음수련 사이비 종교 마리아의 구원방주-성모상 논란

마리아의구원방주-사이비-마음수련-성모상

마리아의 구원방주는 나주 성모동산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교주 격인 윤 율리아가 모시던 성모상에서 700일동안 눈물, 피눈물 등이 흘렀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자아성찰 및 마음수련 사이비 종교인 이 단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리아의구원방주-사이비-마음수련-성모상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모상>

1985년, 전남 나주시 윤 율리아(본명:윤홍선) 은 주변에 연락하여 본인이 모시는 성모 마리아 상에서 눈물과 피눈물 등이 흘렀다면서 소위 기적의 사진을 찍게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성모의 메시지를 받아야 한다며 일부 추종자들과 함께 이 사이비 종교를 만들었으며, “살아있는 성모 마리아”라고 칭하며 이 성모상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나주 성모동산의 모습
<마리아의구원방주가 위치한 나주 성모동산>

당시 나주성당의 주임이었던 박희동 사도 요한 신부가 이 문제의 성모상을 나주 성당의 사제관에 100일간 모셨으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 피눈물 사건을 촬영했던 PD는, 윤 율리아가 늘 기적이 일어난 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연락을 해 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윤 율리아는 예수의 성혈이 땅에 떨어지는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TV 프로그램인 PD 수첩이 유전자 감식을 의뢰했으나 거부했다고 합니다.

마리아구원방주 교주-윤율리아
<마리아의구원방주 교주 윤율리아>

아직까지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적은 없지만 교주 신격화 뿐만 아니라 성금을 착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수양과 마음수련 사이비 종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성혈이 담겼다는 묵주를 유료로 판매하고 있으며, 사이비 종교를 시작한 이래로 윤 부부의 재산이 20배 이상 늘어났다고 합니다. 교리의 내용에 하느님과 예수님은 거의 없으며 성모 마리아를 가장 중심에 두고 숭배합니다. 또한 윤율리아는 자신의 소변에서 향기가 나고 금, 은, 보석가루가 묻어났다며 이를 율신액이라 부르고 신도들에게 나눠며 마시게도 했다 합니다.

사이비-마리아의구원방주-파문처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관련 파문발표>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성모 마리아를 넘어서서 교주인 윤 율리아를 신격화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내용의 대다수는 윤 교주에 대한 내용이며, 추종자들은 그녀를 ‘율리아 엄마’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결국 2008년에 천주교 광주대교구 및 교황청에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정식 이단으로 인정하고, 관련 사제 및 신자들을 모두 파문 처리하는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2010년부터 ‘바티칸 소식’ 이라는 거짓 주보를 배포하며 일반인들을 홀리고 있습니다.

사이비-마음수련-성모상

혹 성당 근처에서 이와 같은 전단지를 받거나 나주 성모동산에 대해 호의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경계해야 합니다. 정식으로 천주교에서 인가받지 않은 유인물이라면 무조건 거부하고 폐기처분 해야 합니다. 특히 가톨릭 신자의 경우 마리아의 구원방주와 조금이라도 관계가 엮이면 바로 파문처리 됩니다. 건전한 신앙생활과 자기수련을 현혹시키는 또다른 사이비 마리아의 구원방주, 조심하고 또 조심합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